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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가장 짜릿한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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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7달정도 전이었어

우리팀은 킬스코어가 적팀의 반에 타워수도 7개가차이났어.

그리고 적팀은 굳히기로 바론을 치기 시작하는데


메뚜기인 내가 우리편 3억제기 밀린상태로

나혼자가서 낼름 뺏어먹었지 너무 짜릿했어

그리고 장렬히 전사했지만 우리편이 바론버프로 3억제기를

버티고 오리아나의 궁이 환상적으로 들어가서

한턴 벌었어. 하지만 이번엔 장로시간이야..

2억제기가 나온상태로 우리집은 쌍둥이중에

한개만 반피도 안남은 상태로 위태했지만

우린 모든걸 걸고 장로를 막으러 다같이 갔어

그런데 멍청이들이 장로를 먼저 쳐주더라고?

덕분에 장로한타를 할수있게되었어

대치만하다가 내가 궁E로 또 장로를 먹어버렸어

하... 너무 좋아서 손이 달달달 떨렸지만 당장 한타를

시작해야하는 상황이었지

그리고 기적같이 이겨버렸어 아직도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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