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깊은 가을밤 우물에서 리스폰한 초가스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이즈가 기이하게 여겨 초가스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네...다리우스가 첫판인데 숙5인 저를 라인전 솔킬을 6번이나 내었습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네...다리우스가 솔킬을 미친듯이 따더니 다른 라인들을 침범하여 킬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 "그럼 니가 잘하지 그랬느냐?" 초가스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니가 해보던가 ㅅ발아" 감동 실화 내가 다리라곤 안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