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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팔사 논란정리 +내생각

자유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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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팔사의 웹툰 장면중에 회식자리?(정확히 모름)에서 한 여직원이 자신을 싫어하던 40대 대기업 팀장 앞에서 성적인 도발로 보이는 행위를 함 (조개껍질을 배 위에 올려서 무언가로 부수는 장면, 부숴진 껍질 속 조개살의 적나라한 연출 및 부술 때 얼굴에 조개국물이 튐. 현재수정) 그리고 그 여직원과 팀장이 ♋를 했다는 암시와 함께 여직원이 그 대기업에 입사하게 됨.

여기까지만 보면 난 그냥 꽃뱀과 그걸 받아주는 상사들을 풍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다만 전체이용가 웹툰에서 너무 선정적인 상징이 나타났다는 점이 조금 문제있다고 생각할 뿐

문제는 페미들이 이걸보고 기안팔사 여혐이다. 남자들도 매춘하면서 대기업 들어가잖냐, 커피마시듯이 성매매하는 것들이 어떻게든 쉴드치려는거봐. 이러고있다.

왜저럴까 그리고 그 여직원만이 풍자의 대상이 아니라 그걸 받아준 40대 팀장 또한 사회 부조리에 대한 풍자의 대상이라고 생각함. 그저 풍자라는 내용을 모르고 단편적인장면 하나하나에 거품물고 핏대세우는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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