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초6 13살때 해바라기,아이언맨,나루토 그런거 많이보고 간지난다 생각하고 조폭들 다 때려잡는 상상도 많이하고 주먹을 너무 쓰고싶은 한 마디로 중2병이였음 그리고 여름에 어느날과 다름 없이 뭘 보고 잘라했는데 내 방에 선풍기,에어컨이 없어서 더움 창문을 열어도 바람이 반대로 불어서 덥거든? 그래서 아빠방이 시원해서 아빠가 늦게 오니까 거기서 폰보다 내방을 가는걸 아빠방에서 자버린거임 그런데 아빠가 그냥 돌아와서 내 옆에서 잔거 그때 꿈을 꿨는데 1대13으로 싸우는 꿈이였거든? 그래서 오면 쳐야지 하고 주먹 준비하고 앞에서 무기 들고오는 새끼 면상을 쳤는데 생생해서 깼더니 아빠가 "아 X발 별 지랄을 다 하네!"해서 무서워서 그냥 모른척하고 눈 감고 다시 자고 일어나니 아빠 눈이 부어있음... 지금이라도 말하지만 아버지 죄송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