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죽택' 은 인터넷에서 빈번히 볼 수 있는 드립이다. 이 드립의 유래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어디에서 파생된 드립일까?
'난죽택'은 "나는 죽음을 택하겠다" 의 약자이다. 그러면 어디에서 이 '난죽택'이 파생되었을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라고 아는가?
여러 유명 게임들을 제작한 회사이다.
이 회사에서 만든, '하스스톤'이라는 카드게임에서 '난죽택'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이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에는 '가로쉬 헬스크림'
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는 전투민족의 (전)대족장이자 게임 시작 시 대사도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인 전쟁광이다.
이 캐릭터의 항복 대사가 바로 오늘의 주제인
'난죽택'인 것이다.

하스스톤 유저들이 이 대사를 처음에는 자기들의 밈처럼 사용하다가 지금은 널리 알려진 밈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