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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거 없으니 어릴때 봤던 냥이 썰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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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어릴때 외할머니 집에서 여름이든 겨울이든 매실 나무 옆에 장작 쌓아놓은곳 위에 늘 누워서 자고있던 냥이가 있었음 근데 신기한건 ㄹㅇ 애니에서 나올법한 설정인 고양이임 왼쪽눈(?)에 흉터가 있었고 (한쪽 눈이 없었음)  오른 다리는 잘려 있었음 처음에는 불쌍하다고 생각하다가  만져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서 만지게 됨 신기한건 냥이가 겁이 없음 ㅋㅋㅋㅋ 만져도 거부 안하고 골골 거리고 있고 나중에는 외할머니가 쫓아 내라고 해서 온갖 방법 다 썼는데 ㅈㄴ 한심하다는 듯 쳐다봄 앜ㅋㅋ 그리고 그마을에 냥이가 12마리? 정도 있는데 걔가 대장 같더라 근데 안타깝게도 그 간지 냥이 그 이후로는 진짜 못봤음 매실나무 벤 이후로부터 안오더라;; 다시본게 2년후였음 그때도 사람 경계 안하더라  지금도 잘 지내고있지 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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