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다씻고 나오다가 초파리하나잇ㄹ래 휴지로 찍엇는데 휴지 뗏더니 초파리가 날아올라서
엄마야 깜짝아 ㅅㅂ 하고 뒷걸음질치다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찧음 그순간 허리가 아파서 억 하고 엎어져서 후엉어어어 퓨ㅠㅠㅠ하고 잇다가
한 5~10분 헉헉대다가 간신히 변기에 팔기대고 위에 둔 폰집어서ㅠ엄마랑 이따 만나기로햇던 친구한테 연락하는데 수펄 너무 서럽고 아파서 눈물줄줄
제대로 앉을수가 없엇음 서는건 언감생심 꿈도못꾸고
언니가 사정말하고 집에와서 구급차부른다그래서 30분정도ㅠ욕실에 빨개벗고 ㅅㅂ 누워잇다가 기어서 간신히 문밖으로 나와 누워잇고
언니와서 옷입고 구급차타고 응급실왓는데 응급실에 사람 조옹나 많아 침대없어서 눕지도못하고 앉아있는데 허리아파 진통제 맞는것도 아파서 서럽고 엑스레이는 한시간도 전에 찍었는데 아직도 대기중이고 우에에에이ㅣㅇㅇ
남친쟝은 일이바빠서 다치고 전화햇을때 못받고 방금 연락왔는데 다시ㅜ서러워서 눈물 줄줄나고 ㅅㅂ 아프니깐 넘모 서럽다 하아
빨리 별거 아니라고 해주고 집에 갈 수 있음 젛겠다 근데 ㅅㅂ 못서는데 집엔 어케가지 ㅠㅠ 하아아흐ㅓ어어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