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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 처음 시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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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옵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한 글을 봤을때였지... 댓글이 너무나도 달고싶은데 달려면 아이디가 있어야 된대 그래서 좀 귀찮긴 하지만 아이디 만들고 댓 달았지 그렇게 몇 달동안은 진짜 눈팅만 했어 1주일에 한두번 들어와서 가끔씩 웃고 가고 했었지 그때는 지금처럼 인기글이 다양하지 않아서 한페이지 겨우 채울랑 말랑이고 평균 추천수가 300~400 쯔음이였지.. 그렇게 눈팅만 계속 하는 세월이 지나다가 어느순간 글 하나를 올렸어. 그런데 아니이게 왠걸? 추천을 많이받아서 인기글에 올라간거야! 그 뒤로부터 시작되었지 글 하나 두개 쓰기 시작하고 옵지도 하루에 틈만나면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깔깔대며 웃는동안에 옵지의 규모는 너무나도 커져버려서 지금의 추천수 300개 까지 받는 상황이 오게된거야... 정말 쓸데없는글 읽어줘서 고마워 옛날 옵지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는거같기도 하고... 그냥 그립네 ㅎㅎ

  • 내 첫글 추억이다 ㅎㅎ Capture+_2020-08-03-03-09-4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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