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는 모두 평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모두가 평등하다는 말은 이상적인 세상이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리 이상적인 세상이 아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출발선이 같다고 느낀적이 있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말할 자신이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다. 왜냐? 모든 것은 한계라는 것이 있다. 즉, 우리가 사는 현재의 한계인 것이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도착점(꿈과 같은 것)이 실제 도착점보다 약간 가깝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싶은 것을 하려면 그보다 더 멀리 나아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