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티아맷을 버프할 때 난 가만히 있었다. 난 티아맷을 쓰지 않았다. 그들이 유체화를 버프할 때 난 가만히 있었다. 난 유체화를 쓰지 않았다. 그들이 정복자를 너프할 때 난 가만히 있었다. 난 정복자를 쓰지 않았다. 그들이 죽무를 너프할 때, 뭔가를 말해줄 유저가 그땐 아무도 없었다.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