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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가 개^^H끼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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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 제라스는 슈리마의 노예였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만난 황자인 아지르가 제라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고, (슈리마는 노예가 이름을 가지지 못하는 것을 법으로 정함) 제라스의 방대한 지식과 총명함에 칭찬을 하며 황자 아지르의 시중이라는 자리에 올랐다. 그런 아지르의 은혜에도 고마웠지만 자신이 노예에서 해방 될거라는 위험한 믿음을 가졌다...

하지만 아지르는 황제라는 자리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노예해방을 하지 않아서 복수를 계획한 제라스는 흑마법을 익히고, (계획의 일종) 아지르에게 너는 슈리마의 위대한 황제니까 초월체가 되는것이 어떠냐고 하였고 아지르는 수긍을 하였다. (초월체는 레넥톤,나서스 같은 나라에 공을 세우거나 위대한 인물을 초월시킨것 이다)

어느덧 아지르는 초월의식을 할 시간이 찾아왔고,아지르는 초월의식 전에 제라스가 그토록 바라던 노예해방을 선언하며 초월의식을 시작한다....

제라스는 당황하였다.. 사실 제라스는 아지르를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하기 위해서 첫째 황자와 수많은 생명을 죽였던 것이였다.

이미 수많은 목숨이 희생되었기에 후퇴할수 없다 생각해 초월의식을 진행중인 아지르를 흑마법으로 먼지로만들고 제라스 본인이 태양의 힘에 몸을 던졌다....


이것도 제라스 스토리 엄청 정리한건데 더 짧게 정리하자면 (제라스 계획) 1.아지르에게 초월 의식을 하자고 꼬드긴다. 2.아지르가 초월 의식중에 흑마법을 뿌슝! 하고 내가 초월체가 된다! 3.짱짱 세진다!

였지만 아지르가 초월의식 전에 제라스가 바라는 노예해방을 하였고 제라스를 안아주며 영원한 형제로 삶으리라 맹세를 하였다. 제라스는 바라던 모든것을 이루었지만 (아지르를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하기 위해)죽인 생명이 너무 많았고 결국 아지르를 죽이고 초월체가 됨!

그 끝에 다른 초월체인 나서스와 레넥톤이 봉인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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