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벌써 두번째인 데, 처음에는 한계정에 두개의 아이디를 쓸수 있는 지 모르고 동생 아이디를 연습할겸 부캐로 쓰고 있었어
근데 자유랭이 생기면서 필요가 없어졌지 연습은 그냥 자유랭에서하면 되니까 ...
그래서 그냥 안하고 내버려두고 있었는 데 그 아이디를 누가 계속 쓰고 있어
패작도 아니고, 그냥 이기고 지고 이기고 지고 동생은 롤을 안하거든 ... 당연히 자긴 아니라 하고 뭐 어차피 쓰지도 않는 아이디니 그냥 놔뒀어
몇년된 이야기인 데, 지금 또 누군가가 내 아이디를 써
근데 패작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 아님. 아니 조금 잘해 어차피 지금 내 승률이 한참 좋아서 잘 올라가고 있는 데 , 그걸 누가또 해
비번 바꾸면 되지만, 내가 일하고 있는 동안 이놈이 승률 최소 50이상은 유지해주는 것 같아서 손해볼건 없어서 그냥 놔두고 있어
승승승승패패승패패 하는 걸로 봐서 승률 5.5할은 되는 거 아님 ? ㅋㅋ
난 이 사람의 심리가 궁금해
패작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닌 데 , 이게 뭐 아디랑 비번은 해킹당할수 있다쳐 근데 왜 굳이 남의 아이디를 돌리는 걸까?
나 같은 일 겪은 사람 있음 ?
이런 일이 나한테만 두번 일어난 다는 게 좀 이상해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