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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헌팅포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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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이제갓 성인이된 20살에 나 지금도 스물임 ㅋㅋㅋ 친구들이끼리 술먹다가 친구중하면이 헌팅포차 가보고싶지않냐 라고 말을하게됨 그래서 애들도 각자의 환상을 가지고 헌포에가게됨 나는 재수를 하느라 애들을 거의 못본 상태여서 애들볼라는 목적으로 대충 입고 강남에있는 헌포를 가게되서 딱히 큰 기대는 안하고있었음

딱 처음 입장할때 분위기는 일단 줄이 엄청길고 여자는 프리패스에 여자는 무슨 지들 공주인줄앎 참고로 운동을 좋아했기 때문에 피지컬이좋고 183 79 체지방4퍼 얼굴도 괜찮게 생김 걍 여사친들이 그렇게 말해줌

그래서 딱 들어갔는데 이쁜사람들도 존나많고 잘생긴사람들도많음 근데 딱봐도 병신같은놈들도있음 멸치 파오후 (오지마라)

일단 친구들은 8명이서 가서 큰테이블 두개잡고 놀고있었음 그렇게 취해서 놀다가 한번도 여자 번호딴적도없고 그렇게 따는것도 안좋아함 그래서 내성적인 애들 이랑 같이 술마시면서 놀고있었음

그렇게 재밌게 한 2시간놀았는데 한 여자 3명이서 우리 테이블로옴 ㅋㅋ 그분들이 나한테 몇명만 데려가도 되요? 라고 물어봄 갑자기 내친구가 여기 여덟명에서 뽑아가세요 함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일단 잘생긴애 하나 그리고 나 키크고 옷잘입는애 하나 이렇게 뽑힘 여자애 목적을 가지고 있던애들이 표정이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작은 병진같은 친구가 꼽사리를 낌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쪽 테이블로 갔음 근데 여자애중 하나가 뽑은 애가 안오고 키작은애가오니까 표정이 좀 바뀌긴했는데 걍 놀음 ㅋㅋ 나는 여자셋중에 딱 한명만 마음에 들었음 알고보니까 24살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난 아다였기 때문에 그냥 그누나도 이쁘고 그래서 번호 물어보고 인스타 맞팔함 그렇게 계속 놀다가 그 누나네들이 가야할시간이라함 근데 집안가고 외박하고 이차할거면 해두된다 그럼 애들끼리 고민하다가 오케이라했지 but 그 키작은애옆에 있던 여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자기는 집을 가버림 ㅋㅋㅋㅋ 그래서 파토남

그렇게 나는 그 마음을접고 집이나 가야지 하다가 그 이쁜 누나가 나를 끌고 우리둘이 마실래? 하면서 룸 술집으로 날 안내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억이 흐릿한데 술먹다가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그럼

그리고 코노를갔는데 나는 걍 첫차타고 갈생각이였음 근데 이누나가 나보고 혹시 저녁에 같이 있고싶으면 같이있어두 돼 이러는거 나의 소중이는 그때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음 그래서 그누나가 텔비를 내주고 처음으로 여자와 텔을 들어갔음 그리고 내 첫경험을 함 ㅋㅋㅋㅋ 근데 내가느끼는건 우리 옵지 친구들아 딱 거울을보고 흠 이정도면 괜찮은데 하면 그때부터 몸을 키우길 바래 그러면 너네 아다를 땔수있는 확률이 0.001퍼센트는 올라가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내 생에 첫경험을 이쁜누나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ㅎㅎ 이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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