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에서 파는 별사탕은 공장에서 압착해서 찍어낸 프레스 별사탕임.
그런데 원래 별사탕이란게 뽀빠이나 건빵에 들어가는 별사탕은
24시간 이상 설탕에 설탕물 뿌려서 설탕에 설탕을 겹겹이 씌워서 만드는 거임
한마디로 씹히는 식감 자체가 다름.
문방구 별사탕은 그냥 설탕 한숟갈 먹은 것처럼 느끼하고 부담스러운데
진짜 별사탕은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임.
진짜 별사탕만 먹어보고 싶다면 옛날 별사탕이라고 검색하면
건빵에 들어가는 진짜 별사탕만 따로 소포장해서 파는거 있는데 가격도 안비싸고
그거 먹어보면 진짜랑 프레스랑 뭐가 다른지 알 수 있음
색없이 하얗기만 한게 진짜 옛날식으로 오랜 시간 설탕물 입혀 만든 별사탕임
프레스해서 만든 별사탕은 아무리 양많고 값싸도 맛없어서 절대 다 못먹음.
만약 제 글이 홍보거나 구라라면 제 얼굴에 침을 뱉으셈. 칵-퉤 하고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