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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는형 이름 되게 특이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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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바로 옆동에 사는 형이였는데 이름이 허준이랬어 어렷품이 나보다 나이 많은건 알았지만 더 거리낌없이 지내고 싶었는지 뭔지는 몰라도 같은 나이라고 거짓말치고 나랑 같이 동네 돌아다니면서 놀았었는데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 문앞에 국가유공자 뭐 뭐시기 적혀있던게 붙어있던거까지 기억나.. 어느날부터 안보이는데 딱히 아는 정보가 없어서 이사를 간건지 뭔지 몰라서 너무 궁금하다.. 다시 만나서 형 하고 불러보고싶다 어린시절에 진짜 좋은 추억이었는데.. 나보다 3학년 더많다고 했으니 이젠 고 3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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