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서 아이디는 좀 가렸습니다
오늘 노말협곡 같이 했던 분들인데..
게임이 어어어엄청 유리했는데 제가 미드에서 실수해서 물려가꼬..
우리팀 다 죽이고 고대로 주도권 완전넘어가서 결국 져부렸쥬..
마지막에 이게 질수가있나 ㅠㅠ 그때 내가 실수해서 진것같다고 사과했더니
다들 고래도 잘했다고 토닥여줘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사막에 오아시스마냥 정말 간혹가다 이런 훈-훈한 판이 있네요.
요 글을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꼬마워요!
이런분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