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쨋날: 잘하는 사람 만나서 친추 걸고 몇판 버스 받고 헤어짐 둘쨋날: 게임중이라서 같이 하자고 말을 못 걸겠음 셋째날: 누군지 기억이 가물가물함 한달뒤: 누군지는 몰라도 친삭을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