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긴 말이긴해도 다봐줬으면 좋겠어
일단 난 중2에 공부를 좀 많이 못하는 편인 학생이야 조금 의문이든게 좀 어린나이에 이소린 이상할수있지만 그동안 공부를 하시는 고등학생 대학생 등등 디게 많잖아 그래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공부해야지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기만하고 변하는게 별로없는것같고 내꿈이 트위치, 아프리카, 유튜브 방송쪽이나 방송 Pd쪽인데 과연 영어,수학 등등을 열심히해야할까?.. (물론 한국인이기에 국어 사회 역사는 필수라고생각해) 라는 의문이들어 그리고 몇일전 수행평가를 봤는데 내가 실전에 약한편이라 과학이랑 영어는 나 대로 풀려해도 잘안풀어지드라 그래서 그냥 맘잡고 그냥 있는데 선생님이 이거 시험점수에 반양되는 거라고하시드라... 난 그때 조금 부끄럽고 화가났어 나같은 새끼는 이렇게도 안해서 상관없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있는데 그게 조금이라도 틀리면 오답= 정답처리 안됨= 열심히공부하고 풀어도 점수로 사람을 평가함 이라는걸 알게됬어... 고등학생 옵붕이 형누나들은 세뇌당해서 뭘 그렇게 열심히푸는거야? 물론 원하는 회사 대학을 위해서 라는건 알고있지만 우리나라 교육이 점수로 평가한다는게 억울해 내친구들이나 지인들도 하고싶은게 그렇게나 많던데 점수로 평가해서 죄지못하는 냉혹한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같은 의문을 좀 해본적이있어
다른 학생 옵붕이형들도 여러 댓글좀 남겨주라
교육이 점수만으로 사람 평가해도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