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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길 잃은 어린아이 도와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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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다리는데 어떤 어린애가 울면서 내리더라... 그리고 나한테 "B시 푸르지오 가는 버스 알아요?" 라고 묻는 거임... 근데 B시는 옆 도시임... 버스를 잘못 탔다는 거... 애초에 여기 B시 푸르지오 가는 버스 없음... 그래서 내가 애 달래고 내 사비로 택시 태워 보냈다... 뿌듯하다 뿌듯해 방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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