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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의 아브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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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프롤로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시즌 브론즈1 시즌이 바뀌며 배치를 보았다 결과는 6승 4패 모스트는 아칼리지만 개같은 포지션 자동배치 때문에 어쩌다 넓은 챔프폭을 지니게 되었다

아이언1 90lp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뉴메타의 성지"아이언"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부니가 아주 안좋았지만 그래도 랭을 돌리기 시작했다

아이언 유저들의 실력은 말 안해도 알것이라 믿겠고

그때 내가 랭을 돌렸을 당시....... 아직도 그때의 충격이 남아있다 내 두눈으로 본 그곳에는 온갖 뉴메타가 창조되고 있었다 정글 카사딘, 서폿 레넥, 미드 야스오, 탑 렉사이 감탄을 한 사이에 나는 단 한번의 패배없이 브1로 갔다

후기:구경거리가 가득하다 한번쯤은 가보는걸 추천한다

ㅡㅡㅡㅡ현지인과 부캐 그리고 패작러가 가득한 "브론즈"ㅡㅡㅡ

사실 이곳은 내가 많은 기간을 해쳐나가면서 새로운 나로 거듭나게 해주었던 곳이다 수많은 손가락질과 정치질 그리고 패작과 부캐 전부 심각했지만 제일 가관이었던거는 현지인이었다 그 당시 브론즈였던 나도 그들의 실력을보고 감탄하였다 모스트였던 아칼리의 도를 깨우쳤는지 승률 43퍼에서 연승을 하면서 50퍼 이상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동시에 실버로 올라갔다

후기:랄게 없는게 님들 다 한번씩 들려봤거나 현재 브론즈인 분들이잖어...

ㅡㅡㅡㅡㅡㅡㅡ썩은물과 흐르는물이 공존한는 "실버"ㅡㅡㅡㅡㅡㅡㅡ 올라가보니 실버의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뉘었다 3, 5시즌을 시작으로 몇년째 실버에 머물러있는 망자(썩은물) 9, 10시즌을 시작으로 점점 발전을 향하는 흐르는 물이었다

그외에 느낀점은 브론즈는 하다가 던지는 사람은 있어도 이곳은 패드립을 하거나 싸워도 끝까지 던지지 않는 차이점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글쓴이의 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eceived_579618046061196.jpeg 소년만화마냥 거쳐오던 시절들을 되새기며 느낀점을 글로 씀으로 대부분의 독자들이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정성스레 썼으니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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