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한판했다가 지금 또 생각하나서 적는다. 뭐라 할 말이 많았다가 그냥 역겨워서 적는다. 중간에 뭐라 했다고 겜 던지는게 잘한거냐? 그것도 잘하고 있는 사람이? 대화의 기본조차 할 줄 모르면서 마냥 우기는 교육은 어디서 배워 먹었냐? 할 말이 kda만 따지고, 겜 던져놓고 왜 던지냐라는 말에는 언급도 못하면서 그냥 남이 비난하니 그건 그것대로 참기 힘드냐? 그때 인관관계 들먹이먹서 비난하는데 하는 말이라곤 너의 kda는 못 들어주겠다와 어디 말해봐라는 말만 반복하는데 그게 토론에 개쳐발리니 하는 말이지 아니면 먼데? 너의 토론의 승리는 상대방을 이기게 하는 거냐? 인터넷상이니?
고작 플레기가 챌린저도 하다가 짤리거나 서로 안 맞아서 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같은 플레끼리 뭘 그리 지적할게 많냐. 가득이나 잘만 이기고 있는데. 우리정글은 상체 상대정글은 하체 위주인데 당연히 바텀이 밀리느.... 뭐 그딴 건 상관없겠지. 보였던 상황만 볼 테니. 그러니 만년 플레기지. 전형적인 팀탓. 던지는 것도 남탓. 그냥 그건 인성이고, 인성도 실력이다. 서로 지적질했다고 바로 안 하는 클라스. ㅋㅋㅋ 그리고 정당화. 라플 보면 안대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니가 한 말 중 가장 한심스러웠다. 도대체 잘하다가 안 하는게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 화제 돌리고 상대방 화내기 전략밖에 더 되나.
그냥... 역겹다. 딱 봐도 공부 안하거나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배운 학생 같은 티가 팍팍나서,,, 마지막엔 그냥 내 자신이 한심해서 나갔는데 만약에라도 고등학교 졸업한 성인이라면 지금이라도 교양을 쌓길 바란다. 책 좀 읽고, 봉사활동 좀 하고, 생각이란 걸하고. 최근 본 역겨운 애 중 한 명이었다.
추가-바로 다음 판 니 하위 버전 만났다. 탑베인하고 ㅈㄱㅊㅇ. 그래도 갠 내가 뭐라해도 대꾸도 안 하고 ㅈㄱㅊㅇ만 외쳤지. 넌.... 에휴....... 멀 어떻게 배워야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