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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을 하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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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원딜의 실력차이는 서폿 케어해주는 원딜이 best of best 였다.

솔직히 원딜이 cs먹기 바쁜애들은 자기가 견제 하는건 고사하고

cs먹기도 힘들어서 징징대는 애들이 실버에는 허다한것같긴한데

가끔 부캐로 다이아 or 플레 인 사람들이 내려와서 같이 듀오 해준적이있는데

다 공통점이 한가지있음 서폿이 못해도 그만큼 서폿을 잡아먹을정도의

실력을 가지고있음 문제는 이분들이랑 게임하면 게임 하는게 아니라

진짜 버스 타는 기분이라서 게임이 이겨도 할맛이 안남 4:5해도 이건

이긴다는 소리임 애초에 마인드 자체가 라인전이 2:1 해도 이긴다는 마인드를

가지고있어서 서폿이 진짜 트롤 아닌이상 불리해도 어떻게든 킬각을 재고있음

게임이 너무 편해서 진짜 재밌긴 한데 문제는 이런분들이랑 계속 하면

실력이 절대 안오름. 자괴감만 오지게 들어버림 나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딱 1판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음 내가 먼저 거절함.

실력이 어느정도 비슷하면 그래도 먼저 왠만해서 거절하지는 않음.

근데 뭔가 하는듯한 느낌도 안들고 이건 뭔가 어긋나있다 라는 느낌이 확실하게 듬.

그건 내가 게임을 하고있는게 아니라 하기도 전에 이미 게임이 어느정도 맛탱이가

가버린상태이거나 혹은 원딜이 괴로워 하고있다라는걸 느끼고있을때 거절해야됨.

쓰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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