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아이번은 원래 나쁜놈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도끼들고 릴리아 엄마(신의 버드나무)를 베어버리는데, 그 일 때문에 평범한 인간이었던 아이번은 나무인간이 되어서 자연을 사랑하게 되었다. 즉 아이번이 릴리아 엄마를 베지 않았다면 지금쯤 탑에서 제2의 다리우스가 될수도 있었단거다 우리 모두 착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