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겜 기준 ]
실수 할수 도 있다고 생각함. 사람이니 그럴수도 있음. 그런데 누가 봐도 ' 이건 아니라는 ' 실수가 있음. 이건 이미 실수가 아님.
전 저런 상황이 나오는걸 싫어함. 싫어하기 때문에 저런 상황이 나오기전에 최.대.한. 브리핑을 함.
예를 들어 - 이렇게 해달라. - 이렇게 하자. - 이런 상황이 되면 이런 식으로 가자. 등등. 그런 실수가 일어나기전에 변수를 상정하고 근거 있게만 함.
나도 사람이니 실수 할때도 잇고 실수하면 죄송하다고 함. 그리고 딱히 나는 사과를 바라는것도 아님.
단지 이런걸수도 있음. 내 플레이나 오더가 무조건 맞는단건 아님. 그렇지만 정말로 많은 경험을 해봣고 많은 자기 반성을 해왔음. 물론 이걸 같은 팀원들은 몰를수도 있고 떠 벌리는것도 아니고 저 스스로 말하지도 않음.
그.렇.지.만. - 너가 그 플레이로 인해 팀적으로 엄청난 손해가 나왔음. 때문에 팀은 보다 더 뛰어난 플레이로 게임을 역전 시켜야됨. 이게 뭘 의미 하는지 알음?
이 게임은 팀 게임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몇명의 역활 분담이 정해져 있음. 그 역활에 최대한 맞쳐가면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플레이를 해됨. 근데 이렇게 해도 모자랄 판에 ' 부담 ' 을 얹어 줫단거임. 이렇게 까지 말햇는데 이해 못하면 걍 랭겜 이전에 팀 게임 안하시면 된다고 생각함.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김. 내가 팩트로 조질땐 항상 미리 이런 식으로 하자고. 그것도 생생하게. 예전에 말한것도 아니고 기억에 남게 방.금. 하는 말로 대부분 말함. - 근데 안함. - 그리고 다른 플레이가 나옴. - 결과 대부분 망함.
다 같이 하는 게임임. 혹시 ' 책임 ' 이라는 단어가 뭔지 아신다면 저렇게 할 이유가 없음. 왜? 그럴까요. 완벽하잔것도 아님. 단지 이기는데 수월하게 가잔거임. 사람마다 수준이 다를수도 있음. 그럴수도 있다는걸 나도 알고 있음. 그런데 왜? 왜? 미리 언질을 해주고 호응 해서 들어간데.. 후;;
쓰다보니 계속 투정만 부리는거라 그만 써야겟네요. 추한 글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