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처음엔 너무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면서 참 잘 즐겼는데 그땐 분명 절대 일부로 트롤 안한다했는데 탈주나 트롤엔 화내고 심지어 닷지나 똥컴같은거에도 남에게 일부러 피해끼치는거엔 진짜 극도로 화냈는데 그걸 현재 내가 하고도 죄책감이 없다 예전엔 분명 닷지도 혼자서 사과하면서 했는데 지금은 나하나 개인적인 일로 빡친다고 탈주하고 반성도 안하다가 방금 그걸 알아챔 진짜 뭔가..이러니 기분이 묘하네 트롤을 너무 많이 당해 내가 하는거에 대한 합리화가 생긴건지 아님 난 원래 이런놈인지 진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