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 세월호 난 이 사건이 더 기억에 남는게 초등학교 5학년때 4월1일, 그때가 친구생일이였음. 친구 생일파티 가서 놀고있는데 티비에서 갑자기 세월호라는 배가 침몰했대 으잉 하면서 보다가 다음날 학교가서 망했다 라는걸 깨달음. => 초5,초6 수련회 수학여행 못감 => 쭉 이어져서 현재까지 한번도 안가봄. 수련회랑 수학여행이 머지? 먹는건가?
2. 2021년도 수능 점점 서울-경기권 대학에서 정시 비율을 올리는 추세인데, 난 쉬발 아직도 공부할까말까할까말까 ㅇㅈㄹ하면서 그냥 '공부는 해야되는데 ㅈㄴ하기싫으니 롤이나 해야지 야발' 이럼. 정시비율이 30%이상으로 확대된다는데 어떡하냐
3. 적성고사 폐지... 내가 딱 중위권인데 개조졌네 이거 나같은 중위권 학생들한테 되게 비상탈출구 같은거였는데 이제 폐지된다네;
4. 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야 이건 잘했다 ㄹㅇ 이것만큼은 칭찬한다.!! 제2외국어 만점 25라 그냥 찍을때 잘만찍어도 1~2등급 나올듯 1등급 2등급 25~23점 22~17점 이건 찍신강림해야한다
5. 국어 가/나 형, 수학 선택(3) 말그대로 선택형임 수능때 선택해서 시험보면됨 국어 가 : 화법과 작문 국어 나 : 언어와 매체 수학 : 확률과 통계 / 미분/적분 / 기하 요 3개중에 선택 ㄱㄴ 요번에 교육과정에서 수학에서 이득볼게 많음 수열 - 군수열 삭제 기하와 벡터 -> 도형의 벡터 부분 전체삭제. 킹만함
쓰다보니 공감이 아니라 우리가 겪게 될 요상한걸 적어놨네
공부열심히 해 03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