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게임 일러스트를 그리는 직업을 갖고싶어서 자격증공부도 하고 선생님들께 게임 원화 쪽이나 또는 그런 작업을하는 부류에 대해 오늘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조금 충격적이였던 것은 요즘은 왠만해선 디지털기기를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선 알고있었습니다. 다만 이제는 2D를 그리던 3D를 그리던간에 입체가 나와야만 그래도 어느정도 취업이 가능하다는 말에 조금 불안해졌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런 것 보다는 주로 캐릭터나 배경위주로 그리다보니 입체에 관한 그림은 최근에 미술학원에서 배우기 시작한데다 아직까지 어떻게 응용해야할지 판단력도 흐리기때문에 역시 가장 많이 그리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물론 내신은 준비는 하고있습니다 좋지않은 내신으로 여기까지 겨우 왔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데 과연 내가 이 남은 개월동안 그림 실력이나 이런 응용력을 높일 수 있는지와 내가 과연 이러한 것을 끝맞추지 못하였을때의 상황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초조해지고 긴장이 되요 제가 생각이 많아서 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뭘 어떻게 해야 이점을 고치고 또는 더 잘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