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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진짜 질병이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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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소에 문제를 일으키기 싫은 애였음 친구가 구라를 치거나 말도 안되는 말을해도 별상관없이 넘어가고 시비를 털어도 걍 자존심을 깎아 내리면서 해결했던 성격임. 그리고 현실이 아닌 게임에서도 그럼. 예를 들어 메이플에서 어떤 미친놈이 내가 쓰던 사냥터 와서 지가 먼저 왔다고 우겨도 걍 나가줌. 근데 롤을 하다 보니까, 그런게 싹 사라짐. 걍 별거 아닌거 가지고 싸우고 욕도 자주하는것 같고. 옛날에는 몰랐는데 최근에 팀원이랑 싸우고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드라. 롤이 사람을 변하게 하는가 같음. 그래서 요즘은걍 다봐주려고 노력함.  똥을싸도 봐주고 입을 털어도 걍 넘어가려함.

















근데 다리는 못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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