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인데 방금 ㅈㄴ 잘생긴 남자가 서 있는거임 그래서 와...사람이 저렇게도 생겼구나 하면서 졸졸 따라다니면서 얼굴 구경했는데 그 남자도 나 의식했는지 갑자기 나한테 가까이 오더니 귀에대고 "보x많아요" 라고 하는데 ㅈㄴ 잘생겨서 당황하고 저 "자x인데요..?" 라고 뱉으니까 "아니 그만 보시라고요" 이러더라 현재 한강행으로 향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