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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는 글 (3줄요약)

자유3년 전Jcream
조회수 340댓글 1추천 8

옵지 인기글에 찐따관련 글이 2개나 있어서 써봅니다. 미리 말해두지만, 입 발린 소리만 하는 글이 아닙니다. 현실적인 방법을 말하는 글이며, 입 바른 소리만 들을 사람은 조용히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미리 하는 세줄 요약 1. 인싸라 불리는 놈들은 그만한 노력을 한거다. 2. 아싸라 불리는 놈들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길러야 한다. 3. 찐따로 불린다고 자신을 수렁에 집어넣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거만한 지옥이 없으니까.


찐따는 뭘 해도 비난받고, 인싸는 뭘 해도 칭송받는다고 하는데,

인정함. 근데 왜? 라는 생각은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이게 자신이 만든거라고 생각을 하게 될거임.


내가 그 글 댓글에다가도 남겼지만, 자존감의 문제임 이건.

대가리 박힌 새끼들이 찐따 소리 듣는다고 해서 과연 내년에도 찐따일까? 대가리 빠진 새끼들이 인싸 소리 듣는다고 해서 과연 내년에도 인싸일까?

양아치라 불리는 새끼들이 몰려 댕기는건 인싸라는 범주에서 제외를 하는거임.


인싸라고 불리는 놈들은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한 놈들이고, 그걸 지속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놈들임.

그러면, 찐따들은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한 놈들일까? 아니지. 그렇게 되고 싶은 놈들이 있을 리가 없을거고.


나는 인싸들을 포장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음. 그걸 좋다고 말하기도 싫고. 근데 찐따들을 감싸고 싶은 마음도 1도 없음. 그건 자신이 극복해야 하는거니까.

찐따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자존감이 없다는 거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조금이라도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은 멋있는 놈이다라는 생각을 하면 되는데, 사회에 의해서 '형성'된 좀만한 인식 때문에 자신을 수렁에 집어 넣을려고 함.


제발 그렇게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타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생각을 왜 자신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함 그거는 자신을 지옥에 집어넣는거나 마찬가지지.

그러니까 제발 부탁하는데,

자신이 인싸라고 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쳐내지 말았으면 좋겠음. 자신이 찐따라고 해서 자신을 찐따라는 수렁에 집어넣지 말았으면 좋겠음. 자신을 수렁에 집어넣는게 자신을 지옥으로 집어넣는거랑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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