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정글러 시작하자마자 "헉 상대 정글 자르반 장인" 이러구 쫄구 시작하구 중간에 "블루 뺏긴 저는 쓸모 없는 정글러죠? " 이러구 징징 댔는데 겜 이기구 다음 판에 전판 자르반까지 해서 다시 만났더니 "자르반님 전 님 팬이에요"하면서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다음판 5인큐 하자 했는데 자르반이 거절해서 못 했어요.ㅋ 근데 이 냥반 하는 챔프가 아무무라 왠지 웃픈 기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