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야스오를 할수 없다는 생각에 롤이 하나도 하고싶지 않았음.
2일차.
본인은 롤 300렙 찍은 롤창이라 롤이 너무 하고싶어서 그나마 비스무리 하다고 들은 [에코]를 해봄.
존나 재밌음
돈 1400원 모이면 무조건 귀환타서 메자이를 삼 (6연승, 다 책 완독함) 메자이-벨트-리치베인-라바돈(치감? 아몰라 ㅋㅋ 딜찍누, 메자이 가니 돈이 넘쳐남)
야스오 할때는 개 발악하면서 딜넣고 장막쓰고 하던걸
에코 할때는 w깔아두고 e 벨트 q평 하니 상대 몸약한 딜러들 다 죽어있음
7/0/1 베인을 3/0/0에코로 eq평 벨트 점화 에 죽인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매우 비슷한 예시)

에코같은 강압적이고 멋진 남성 보다가
야스오 보니까 예전과 다르게 비실비실하고 남자구실 못하는 비실이로 보임
존나 만화에서 보던 "미안해 나 더이상 빠져나오지 못할거 같아"
를 체험한거 같아 기분이 좆같지만 좋은 그런 기묘한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