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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드라 내가 소설 써봤는데 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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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정♥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어디일까. 왜 나는 여기에 있는 걸까' 나는 바다에서 헤엄치다가 그물에 걸려 알수 없는 곳으로 왔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좁고, 새까만 어둠과 물이 가득 차있고, 진동이 느껴지는 곳이다. 그리고 가끔씩 희미하게 말소리가 들린다. "이번......을 잡았어...." ".....은 ......비싸게......" 내가 이 곳에 있은지 30분이 지날 무렵 진동이 서서히 멈추고 내가 들어가 있는 곳이 흔들렸다. "읏챠" 의문의 소리와 함께 나는 옮겨졌다. 내가 옮겨지고 그 위에 더 무언가를 올렸다. "다 옮겼어. 출발해" 다시 진동이 울렸다. 이번 진동은 좀 다른거 같다. 난 벽을 두드렸다 "저기요. 아무도 없어요?" 대답이 없다. 1시간정도 지났을려나 진동이 멈추고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또 어딘가로 옮겨졌다.

나는 옮겨지고 옮겨지는걸 계속 반복했다. 그리고 내가 바깠으로 나왔을때는 나는 처음보는곳 안에 있었다. 나는 싱크대 안에 있는 동그라고 깊게 파여있는 그릇으로 옴겨졌다. 나는 그곳에서 탈출하려고했다. 하지만 내 위에는 나보다 훨씬 큰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장갑과 기다란 흰색모자, 그리고 앞치마를 두르고 있었다. 내 생각엔 요리사인거 같다. 요리사는 손을 씻고 한 손으로 날 붙잡았다. 난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 손을 다리로 감아 탈출하려했다. 하지만 요리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리들을 때고 내 머리뒤에 있는 구멍에 손가락들을 넣었다. 나는 느낌이 싸했다.

잠시후 엄청난고통이 느껴졌다. "으아아악!" 요리사라 내 머리를 뒤집은 것이다. 나는 어떻게든 살려고 그의 손을 감아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내장이 뜯겨져 나갈때마다 나는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을 쳤다. 결국 요리사가 나에 내장을 다 뜯었다. 그렇게 난 서서히 죽어갔다. 요리사는 내가 죽어가는동안 물기를 제거하고 큰 냄비에 다진 채소들을 넣고 그 위에 나를 앉친다음 나를 찌었다. 정신이 몽롱해지고 나는 그안에서 죽었다. 죽기직전 내가들은 마지막 말은....

"주문하신 문어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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