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7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많이 적적하신가바... 지금 중 3인데 아침에 건강상태 체크하고 홈 버튼을 눌렀는데 백그라운드에 예스 파일 육덕 금발미녀 그리고 화면을 가득 채우는 여성의 성기 솔직히 아빠가 술만 취하면 막 성 관련 얘기를 하고 그래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그걸 봐버린거야.... 근데 아빠는 내가 그걸 봐버린걸 모르셔... 아빠도 남자이시니깐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게 맞지? 아는척 하는것보다는 낫겠지? 아빠가 성 관련 얘기를 하면 더 부담스러울꺼같은데 어떡하지.... 너무 혼란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