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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실골 탈출 팁말고 그냥 게임을 이기는 방법(feat.향로메타 무시하는 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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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플4 서폿유저로 요새는 나름 한계를 느껴서 부캐를 돌리는 중입니다. 

https://www.op.gg/forum/view/154036     브실골 티어올리는 팁으로 이걸 썼었는데 많은 반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캐는 현재 실버2에 있고요 어제 오늘 10판정도를 하면서 확연히 느낀 점을 글로 쓰면 좋을거 같아서 써봅니다. 

1. 향로메타 무시하는 서폿 브랜드(나혼자 딜넣고 나혼자 터뜨린다)

작게 일단 현재 향로메타가 엄청 대 유행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잔나, 룰루 이런걸로 라인전 바르다가 향로뜨는 순간 갑자기 상대 원딜이 1킬1킬 주서먹더니 엄청난 캐리력을 보이며 게임이 지는 부분들도 많을거 같아요.

사실 저는 저런 유틸서폿류가 맞지 않아서 쓰레쉬, 모르가나, 블츠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하도 향로향로 하길레 2일전에 모르가나로 향로를 써봤는데 모르가나로도 향로가 좋은거

같아서 괜히 잔나,룰루가 향로를 쓰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에 그치고 그래도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유틸서폿류는 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브랜드 서폿

인데 여태 한번 해보지 않은 캐릭이였는데 실버로 그냥 쭉쭉 혼자 딜넣고 죽이고 킬먹고 상대원딜 서폿 더블킬먹고 그러더니 상대미드라이너까지 원콤내는 그런 잘못 만든 캐릭임을

느꼈습니다. 향로를 쓰던말던 그냥 eqwr만 쓰면 알아서 그냥 다죽이더라고요, 시작한지 1주일도 안됬는데 13승2패정도로 혼자 조용히 꿀빨려다가 너무 향로메타를 없에자는 혼자만

의 생각으로 작은 정보를 드립니다.( 플레에서는 생각보다 제가못하는건지 몰라도 부캐만큼의 파괴력은 나오지 않음, 생각보다 무빙으로 잘 맞아주지않은게 큰거같음)

타라인이 똥싸던말던 그냥 혼자 잘커서 혼자 캐리할 수 있는 서폿이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2. 초반에 힘들어도 게임을 이길 수 있는  방법

여기 글을 보면 솔직히 많은분들이 좋은 팁을 주고 좋은 정보도 정말 많습니다. 그런 자잘자잘한 팁은 승리를 향한 한걸음을 나가는 것이죠. 좋은 글들 정말 많은데 저는 조금 크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골드 상위권까지만 되도 많이 통하지는 않고 브실골하위 까지만 통할것 같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 윗분들은 그냥 웃어넘기시거나 더 좋은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본캐와 부캐의 확연한 차이는 게임시간인거 같습니다. 이게 자신이 라인전이끝나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 스노우볼을 굴릴지 몰라서 게임시간에 차이가 있는것 같고 특히나 이렇

기 때문에 비벼지는 게임들이 정말 많다고 느꼈습니다. 조그마한 예를 들어서 저는 도파의 방송보고 탑베인을 보고 자주 하는데 첨에 라인전이 쌘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반반먹는

구도로 플레이를 합니다.(애초에 저는 우리팀의 정글은 없고 상대팀의 정글은 존재한다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베인이 라인전 강캐가 아니기 때문에 밀어붙일 정도의 파괴력은 갖고있

지 않죠, 그렇게 상대탑과 cs를 나눠먹고 있으면 우리팀은 항상 왜그렇게 상대를 미쳐날뛰게 하고있는 소리를 낼까요, 그렇게 우리 봇과 미드는 터져버립니다. 그러면 상대는 무조건

미드모여 해가지고 미드에서 밀지도 못하고 그냥 농성만 하고있죠, 이게 왜 문제냐 ,

라인전을 이겼단 말은 상대와 경험치와 돈도 차이가 난다는 얘기죠, 그렇게 밀지도 못하고 한타각도 제대로 안나오는데 미드에5명이 모여서 그냥 시간만 허비하게 되죠, 그동안 우리

팀은 다른라인가서 파밍시간을 벌 수 있는 겁니다. 미드에서 라인클리어만해서 포탑을 지켜주고 시간만 끌어주면 되죠 , 이래서 라인클리어가 되는 캐릭을 픽하는것도 중요하죠, 그

렇게 우리팀의 성장시간을 벌어주고 어느새 돈과 레벨이 맞춰지고 한타를 하면 이기게되는 그런 비벼지는 상황이 많이 브실골에선 나오는거 같습니다.  초반에 우리팀이 힘들더라도

인원배치를 잘 해서  파밍을 하고 라인관리만 잘 해주는것이 게임을 이기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아래티어쪽으로 가게되면 cs수급이 왜 낮은가하면 빈라인 cs가 죄다 포탑에

박히는 상황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이게왜 그러냐, 그냥 뭐 미드모여 이렇기 떄문에 미드에서 나오는 cs5명이서 나눠먹고 양 사이드 cs는 낭비시키고, cs가 돈이고 돈이 아이템이고

아이템이 자신을 키워주는 중요한 원천이라고 생각을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게 운영의 시작이죠, 운영은 솔직히 게임 상황에 따라 너무나도 다르고 많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을

할 수 없고 대신, 가장 중요한건 이득을 봤으면 더 이득을 취할게 없을까, 손해를 봤다면 이 손해를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메꿀 수 있을까 란 생각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롤은 정

말 하면 할 수록 어려운 게임이라고 느끼는데 진짜 다양한 상황속에서 끊임없는 생각을 해야되서 머리아픈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방금전 상대정글이 처음에 입좀털다가 게임을 저희가 이겨서 그사람은 어떻게 왜그렇게 되는지는 잘 모르고 남탓만 전쳇으로 하길레 이렇게 써봅니다~!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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