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원에서 만났던 형들하고 놀았는데 나포함 3명이었음 한 명은 칼바람만 하던 형인데 시즌3까지는 협곡도 했다고 함 근데 이번에 같이하면서 해봄
근데 잘 못하더라고 나도 골드정도 되는 수준인데 포식자 케틀에 서폿 베이가 하는데 서폿 템안사고 원거리 미니언만 가끔 먹을게 하는데 속상하더라 내가 이것저것 따져가며 하면 형이 기분 상하고 따로 속상할거 같아서 안그래도 사람들 욕하고 기분 상하는거 싫어서 칼바람 하는데..
그래서 그냥 함 이기려했는데 나도 잘 못해서 그런지 처참하게 짐 밤새려다가 협곡 4연패함 지치기도 하는데
출출해서 떡볶이 사먹으려고 했어 내가 계산해서 자리 가려니까 내 카드 다시 받아서 자기가 다시 결제해주고 과자까지 따로 사주면서 따로 둘이서 게임 한판하라고 하더라고 근데 걍 나도 좀 쉰다고 하고 피곤해서 잠
중간중간 추워서 깨서 보니 칼바람 형은 옆에 다른 형이 게임하는거 보면서 같이 즐겁게 떠들더라고 그 형도 자기 못하는거 알고 그렇게 하는데 힘들었겠다 생각하고 그래서 그냥 재밌게 놀았다 생각하고 있어
게임 하면 이겨야지 재밌는거고 막 지니까 기분 상하고 지치는데 같이 하는거에 의미를 두니 마음이 편해지네
다음엔 내가 더 잘해서 이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