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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 유저를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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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창: 1시간에 한번꼴로 글이 올라온다. 인기없는 글이라도 많이 올려서 천천히 인지도를 올린후 평소에 하던것처럼 글을 많이 올리면 자연스럽게 올리는 글마다 10추를 가는 현상이 생긴다. 한번 이러기 시작하면 막을수 없다! 옵창이 되버렷!!

옵붕이1: 타 커뮤 인기글 퍼와서 한번씩 인기글 타는 평범한 옵지유저들. 댓들도 가끔 달고 그러다보니 사각형, 오각형 천천히 올라가게 된다

옵붕이2: 글을 읽다가 인기글 각 나오면 그 댓글에 재밌는 드립쳐서 추천수를 마니마니 받는다. 댓글로 소통을 많이 해서 쓸모가(?) 많은 편

옵지인: 삼각형 주제에 유행타려고 오바드립 치다가 비추 쳐먹는게 일상(물론 착하고 귀여운 삼각형도 많지 마치 나의 어릴적처럼) 특히 다른 커뮤나 유튭 가서"옵지보고왔습니다" 하면서 한껏 소속감을 느낀다. 유행 끝난지가 언젠데 줄고히를 쓰는놈들도 있고 진짜 심할경우 샌즈처럼 타 커뮤 가서 "님 옵지 앎?" ㅇㅈㄹ한다. 욕먹기 싫다면  자기가 이 현상(?)중 하나라도 있는지 생각해보장!

PS: 옵창, 옵붕이, 옵지인으로 분류한건  이름만 그런거고 옵지인들의 성격이나 유형을 분류하기 위해 쓴것뿐! 안좋은 오해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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