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lk.op.gg/s/lol/free/2422684/오늘일을-생각하며-내-과거를-박제하며-반성하겟습니다 -1편입니다 보고오십쇼
그렇게 딱 문방구 앞까지와서 " 이거 귀찮으니까 그냥 뺌 나 사실 너한테 할말있어 아 그래? 그럼 우리집 잠깐 올래? 지금 부모님도 없고 나도 할말 있고 해서.. (이때 썸도 타고있어서 반쯤은 성공햇다고 생각하고 가슴 준내뛰었음) 집 가서 그...오늘 고마웠어 이 ㅄ이 고백을해야되는데 쫄려서 딴말함 아..ㅎㅎ 당연한거지 뭐 ㅎㅎ 근데 그거 말할려고 부른거야..? 그냥 고백하라고 판 다깔아준거같아서 바로 고백함 그...사실 나 너 좋아해... 아...ㅎㅎ..나도 뭐 비슷한 말 하려고햇어.. 나도 너 좋아해..근데...나 외국에 좀 오래 가있어야되 ...몇달? 아니...몇년 걸려... 기다릴게 그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 아니야 꼭 기다릴게 그래...나도 너 매일 생각할께 고마워
아직도 기다리는중....
말도안되는 소설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겟지만....뭐 굳이 믿으라고 강요는 안함 자고일어났는데 반응 좋으면 이 글을 쓰게된계기인 말도안되는 무덤까지 가져갈 흑역사 알려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