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침은 어제 먹었던 그 런천미트김치찌개를 다시 먹었다.
같은 섭취 방식이었으나 두부가 다 사라지고 없어서 두부를 2개만 먹었다.
점심 저녁으로 마지막 헐리우드 48을 먹었다.
점심에 팀장님이 돈까스로 유혹했으나 잘 견뎌냈다.
내일 부터는 보식을 해야 된다고 마음을 먹었으나...
수박을 좀 많이 먹었다. 어머니가 어디서 내 몸통만한 그라가스 수박을 가져와서...
칼로리를 계산해 보니 거의 300칼로리를 먹은 것 같다.
이전까지 하루 칼로리를 3~400으로 제한해서 먹었었는데 거의 하루치를 더쳐먹음
운동.
산책을 다녀왔다.
삼성헬스를 이제서야 알게되어 쓰고 있다.
만보기에 15000걸음이 찍혔는데 먼가 기분이 좋았다.
푸쉬업 몇 개 하고 잤다. 팔이 아직 후덜거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