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들에게 자주 추천되는 보조 역할이지만 의외로 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바로 시야 장악, 원거리 딜러 보조, 스펠체크 이게 *기본*이어야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매체에서 아군을 위해 헌신하는 서포터를 많이들 '헌신짝' 대우를 받는, 즉 도구 이상도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고 있죠.
특히 낮은 랭크에서 이 경향이 더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솔찍히 진짜로 버스를 타려는 서포터들도 보이는 편이고, 하는 역할이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OO차이. 가장 평균적으로 적게 들리는 것이 서폿차이입니다. 언젠간 우리의 이미지가 개선되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