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5살때 우리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셨어. 그래서 기억도 별로없고.. 지금까지 솔직히 엄마에대한 별로없는기억까지 지우려고하고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친구들까지 만들었는데 요즘 가족들과도 자주싸우고 조금씩 멀어지고 최근엔 친구들한테 나에대한 안좋은소문들이 좀 퍼져서 진짜 아무것도안남은기분이야 이렇게 밝게사는것도 지칠대로 지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어 요즘엔 학업보다도 "내가 왜 이러는거지" 라는생각을 더 자주하는데 친구도없어지고 의지할 가족도없고 그래서 자기전에 글이라도써서 풀어볼려고 아침엔 또 갑자기 등교중지나와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자고싶다. 음..미안해
자기전에 하소연하나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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