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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자유4년 전anauel
조회수 128댓글 3추천 7

날 두고 가거라 어서! 칼을 들며 그가 말햇다 아군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바론으로 달려갔다 두눈을 부릅뜨고 칼을 꽉 쥔채 타워를 밀어간다 서폿이 해둔 와드에 적들이 보인다 허나 도망은 허락하지않는다 맞서 싸운다 설령,내가 죽고 나의 검이 부러질지언정 곱게는못보낸다 단1초라도 더 하나라도 데려갈수있을까 혹여나 살수있을까 허나 고작 버티는게 전부 맵을보니 옹기종기모여 바론을 치고있는 아군이보인다 나도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아군이 말한다 "수고햇다 탑" 난 그제서야 꽉쥔손을풀고 검을 땅에 떨어트린채 쓰러졋다


적이 내셔남작을 처치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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