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몰랐었는데 대충 뉴스보니까
전부터 증상있었고 집으로 바로 가라 했는데 피씨방감
근데 여기서 문제는 1. 증상이 있는 걸 알면서도 다음날 학교등교시킴
2. 저 다음에 피씨방을 간 학생의 잘못인 것 처럼 말하는데 결국 그전부터 걸려있었는데 그 학생은 걍 맨날가던 피방을 그날에도 간 것 뿐
3. 겉으로는 철저히 대비하고 등교중지 시키는 것 처럼 보였으나 알고보니 관리 개판
나도 지침 알려주고 하는 거 보면서 내심 등교 중지 됐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 했음 (무증상 감염빼고) 근데 이렇게 증상있던 애를 그대로 등교시켜서 이따구로 일 발생시키는 거 보고 진짜 좀 환멸 느낄려고 한다. 매일 아침 자가진단 이지랄 하면서 뭘 하긴 하는데 진짜 그냥 학생이 학교가고 싶어서라도 다 거짓말로 없다 한 다음에 체온만 낮게 나온다? 하면 끝장나는 거임
또 아마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데 급식 기다릴 때 바닥에다가 스티커 1m 정도 간격으로 붙혀놓고 서라고 적혀있는데 관리하는 외부 인력들도 그렇고 걍 대충서도 암말 안함
마지막으론 확실하진 않은데 확진자 발생시 2주간 학교폐쇄인 걸로 아는데 카톡보니 자기들끼리 회의 결과 1주만 있다가 등교시킨다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