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잘사는 동네 vs 못사는 동네 이런 게 아니라 나 예전 살던 동네는 중학교땐 담배피우는 애들 꽤 있긴 있었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인문계 가서는 반에 1명 정도 있을까 말까였는데 이사가서 전학간 뒤 지금 학교애들 반에 4명 정도로 피우더라.. 반 수도 더 적어졌고 학생 수도 적은데 오히려 더 많아.. 근데 또 옆학교는 안그렇고 오히려 공부 잘한다는 소리 듣는데 우리학교만 (이름은 말 안함) A동네에서 오는 애들이 꽤 있는데 거기가 살짝 외진 곳이고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피우는 애들 특징이 거기애들 아니면 걔네랑 친한애들임... 걔네들 자체가 나쁜놈들이라기 보다는 주변에서 하도 피워대니까 경각심? 이라해야 하나 그런 게 적고 피우면 피우는 거지 뭐 다 이렇게 생각하더라.. 안피우는 줄 알았던 애들 다 피워본 적 있거나 최근에 시작하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