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느새 4일차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확실히 어렸을 때 비해서는 잘 안빠지는 듯.
아침은 내가 제대로 안먹으니 아직도 남아있는 삼계탕 닭가슴 부분 찢어서
밥 1/3공기에 김이랑 같이 먹었다. 150칼로리 안팍일 듯.
점심, 저녁은 디톡스음료. 원래 아침점심저녁 다 음료로 할려고했었는데,
아침은 그냥 먹는걸로 픽스가 된 것 같다. 음료는 9일차 까지 가겠군.
탄산은 더 줄여서 트레비 한 캔. 대신 40칼로리의 미에로화이바를 하나 먹었다.
신기하게도 아직도 1일 1똥이 가능하다. 도대체 얼마나 쌓여있었던게야.
추가로 방울 토마토 2알.
운동은
어제 그 사단이 났었고, 근섬유도 여전히 잘 찢어져 있는 관계로 딱히 하지 않았다.
삼성헬스를 깔았는데 14000보가 찍혔다. 뭔가 이상하다.
지금부터 롤 하면서 죽을 때 마다 푸쉬업 할 예정.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