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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주있는일이라 고민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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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살  중2 학생입니다 진짜 힘들어서 진지하게 고민한번 올려봅니다 뭐..안좋게 보실분도 계실테지만 아무튼 저희 아버지께서 술을 먹고 좀 안좋은일이 있엇나봐요... 회사에서 무슨일이 계신것같았는데 저녁 9시쯤 롤 하고있엇는데 갑자기 예기를 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무슨일이야 왜 아빠?.. 이렇게 대답하니 이게 아빠가애기하는데 게임키고 예기해! 라고 조금 소리지르셨어요 그래서 일단 방에나와서 이야기를 마저했는데 갑자기 차분히 술먹고 화나서 그런거였다 미안하다 라는 형식으로 아버지가 말씀하셔서 조금 속상했엇던 술먹고이야기 하는것보다 그냥 안취했을때 이야기하는게 사람의마음을 해아릴수있으니 그렇게 말해줬으면 한다고 저는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조금씩 독설을 날리셨읍니다 인생에 관한이야기를 저로 비난하면서 말했습니다 순간 정말 빡이돌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진정될쯤 아버지가 화장실갔을때 저도 좀진정하러방으로 다시들어갔어요... 하지만 술먹고 짜증내는식의 아버지 태토와 대화를 생각하고는 이야기가 다신하고싶지 않을정도로 짜증났습니다...다시 화장실같다온후 방송bj이가 꿈인저한테 온갖 니인생 책임안진다 굶어 죽어도 모른다 등등 말씀하셔서 너무 화가났습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런일 자주있지는 않지만 가끔있어서 너무 고민되서 올려봅니다... 그냥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살고싶기도하고 그냥 혼자자취하면서 편하게 살고싶기도 합니다...

저 진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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