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땜에 간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시골을 갔었던 날 할거 없어서 밖에서 산책하고 있는데 누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거야 거기서 아무생각없이 옆에 있던 나무가지를 발로 툭 쳤다? 근데 강아지 근처로 나무가지가 간거야 그때까진 아무생각 없이 산책 계속했는데 다시 돌아오니까 강아지가 나무가지 그냥 씹어 먹고 있드라 좀 어릴 때 였는데 지금까지 기억나고 먼가 미안하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