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디세이
캐릭터마다 개성있는 스킬이 있어서 좋았음. 특히 스킬 강화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고인물이랑 뉴비가 극명하게 나뉘었음.
오디세이 청정수들은 야스오 말파가 최강 사기챔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같은 고인물들은 징크스 궁 강화들고 ap가서 혼자 겜했음. (징크스 고르면 징크스 고르지 말라고 입터는 뉴비들 있었는데 혼자 다 깨고 아무말 못하게 만드는 쾌감이 있었다.)
마지막 보스로 케인이 나오는데 1페가 일반 케인이고 2페 3페는 랜덤으로 다르킨이랑 그림자암살자 중에 나옴. = 패턴 3가지 다 외워야됨. 2. 별수호자
징크스 망겜이었음. 무조건 징크스 잘하는 사람 있어야 클리어 가능했음.
보스는 전령인데, 패턴이 단순하지만 한대맞으면 뽀삐아니면 거의 사망이었어서 어려웠음.
보스보다는 중간 스테이지에 벨코즈로 도배되고 일정 범위 내에서 벗어나면 데미지 입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이 스테이지가 가장 악랄함. 강제 무빙 연습
특별한 능력같은건 없어서 별로 재미 없었음.
3. 돌격 넥서스
처음 나왔을 때는 개씹노잼 왜 이딴거 만들어서 서버 낭비하지? 했는데 나중에 점점 컨텐츠 추가되면서 개꿀잼 모드로 바뀌었음.
바위게 레이싱, 1:1 토너먼트 등등 일정 시간마다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여기서 이기면 이긴팀한테 영구버프를 부여했음.
이때 당시에 상대편에 암살자가 없으면 이즈리얼이 제일 사기였던 걸로 기억함. 4. 우르프
개인적으로 랜덤 우르프가 꿀잼인거 같음.
5. 단일모드
희대의 눈치싸움 모드. 처음엔 개노잼 유튜브용 모드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꿀잼이었던 모드.
롤이 다시한번 역할군간의 벨런스가 정말 잘맞는 게임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카운터가 없는 챔피언은 없기에 제일 사기챔을 고르기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로 파이크가 제일 사기라고 생각함. 처형이 중첩되서 터지기 때문에 한번에 4000원 잭팟이 터지는 경우가 허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