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늦어서 미안 2편 다시쓸게 ㅠㅠ 암튼 그때 119 실려갔는데 아빠가 들어가자고 했어 근데 간호사가 돈얘기부터 해서 아빠가 개빡쳐서 화내고 막 하더라 그리고 코로나 검사 안하고 들어가도 되냐고 해서 된다고 했어 상식적으로 안되는거 아닌가? 암튼 들어가긴 했거든 역시나 다시 나가랜다 ㅋㅋㅋㅋㅋ 진짜 아빠 겁나 짜증나서 막 화내고 싸우고 하다가 병원들어간거같아 코로나 검사는 걍 독감검사처럼 코쑤시고 입쑤시고 하는거야 그래서 병원들어가서 혈압재고 엑스레이(폐 가래 보는거)찍었어 그리고 임시격리실 들어가서 수액맞았지 와 ㅋㅋ 주삿바늘 개두껍더라 한 7센치? 정도 길고 그거 맞고 수액으로 교체해서 맞았어 나 이따가 밤에 다시쓸게 미안해 ㅠㅠ +아 지금은 많이 안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