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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보는 갬성글(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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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두컴컴한 늦은 저녁, 느지막한 산속 언덕에서 불침번을 서던 중이었다.



상병: 야 00아 담배 피냐 같이 담배나 태우자







이등병: 근무 중에 괜찮습니까?







상병: 야 저.. 언덕 밑에 마을 하나 있는 거 알지









이등병: 아 알고 있습니다.











상병: 그 마을에서는 우리가 별로 보이지 않겠어?









그 날밤, 그 둘은 환히 빛나는 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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